한숨도 안 자고 고모랑 코스트코 갔다 옴
갔다 오니 오후 3시
밖에는 36도인데 들어오자마자 소나기 오고
에어컨은 고장 나서 작동하다 꺼짐
멀티탭 문제인 것 같아 벽체에도 꽂아보고 별 수를 다 써도
안 됨
멀쩡하다가 왜 폭염 시작하니까 사망하냐고
인버터형도 아니라 전기도 많이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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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3시간 정도 자고 저녁 먹고 쉬다가 출발
내 선호 좌석은 오늘도 다 뺏김
문 옆 좌석이라 시험기간에도 사람들 꺼리는 곳인데
입실 21:05
시작 21:45
=
퇴실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