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나의 싸랑스런 트윈스는 ㅋ
여름이 시작되자 ㅋ 가을과는 안녕~ 모드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지만...
뭐. 올해도 기대는 안했어. 라는 쿨함으로
이노무 팬질을 모태엘빠라는 타이틀과 (실질적으로는 한 10년이 되가는)
스물세 살의 엘빠가.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트윈스가
올해 비록 10년 연속 포스트 시즌 실패더라도...
내년부터 10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면 되는거니깐...
퉁칠수 있는거.
히어로즈에서 잘하는 박병호 선수도 아쉽고. 와이번스에서 잘하는 조인성 선수도 그립지만
정의윤 선수가 박병호 선수의 롤을 메꿔주고
이대형 선수가 07년도의 포쓰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면
딱히 못할 것도 없으니깐
당분간만 야구를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