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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時)정(政)잡(雜)배(徘)/고시생활

자려고 누웠다.

자려고 누웠다.

음악을 켠다.

지나간 하루를 생각한다.

나의 몸은 이미 하루의 경계선을 넘어 내일에 존재하지만.

영혼은 어제에 존재하고 있다.

요즘따라 하루가 너무 빨리간다.

하루가 아쉽다.

나이가 늘어나는 것도.

그래도 200여일 뒤의 나는

200일 전의 오늘의 내가

부끄럽고 후회로 남지않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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