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토리K HD 김훈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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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습니다.

 

발송은 엊그제 됐다고 하더니

 

그래도 오늘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편의점가서 픽업 ㅎㅎㅎ

 

물론 가기 전 조그만 사건이 있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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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생각보다 포장이 빈약한데

 

e-ink 패널 기반 e-book들이 액정이 약하다 그래서 왜 이리 부실한거야 이랬지만

 

박스 하나 덧붙여서 진공포장까지 기존에 써오던 응24의 포장과는 색다른 맛

 

오히려 더 안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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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경쟁사 이북(페이x 원)보다 약한 점이 교보문고 전용으로 나오고

 

아도브 DRM 걸린 도서관만 사용할 수 있다는...약점이 있지만

 

그 전까지 주 사용 인터넷 서점이 응24인게 또 문제...쌓인 마일리지가 몇점인데 ㅠㅠ

 

요새야 구간이 타 서점보다 월등히 싼 맛에 옥션이나 인터파크를 사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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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포장서부터 재생지 포장. 그러나 김훈작가님 두둥.

 

개봉해보니

 

 

뭐 이렇듯 구성품은 단촐하지만

 

한정판의 매력인 싸인이라곤 하기엔....

 

친필보다는 케이스자체에 각인을 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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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 교보문고에 제품등록을 하고

 

폴리카보네이트 판 작업을 하려고 아크릴 채우려니

 

에휴.... 고정이 안되서 양면 테이프를 붙이려니 투명이 아니라 눈에 너무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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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트가서 투명 양면테잎과 벨크로를 사왔는데

 

찍찍이는 너무 티나고...별루...

 

투명양면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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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화책과 이북 그리고 내 자료들 넣고

 

스크린 세이버도 짠...

 

잃어버려도 상관없겠지...이젠 ㅋㅋㅋ 작정하고 가져가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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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그리고 미쿡 뉴저지에서 창고에서 자고 있을 케이스랑 북라이트야

 

어서 오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