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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4일 - 어제는 무산된 줄 알았던 제주 여름 휴가와 저녁 대학동창 모임을 핑계로 패쓰 - 오늘은 어제 새벽에 들어온 여파로 낮까지 디비 자다가 입실 16:25 시작 17:30 퇴실 02:36
07월 02일 어제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오늘 폭염에 집에 있으면 에어컨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가지 않음 그러나 사촌동생의 공부를 봐줘야 해서 출발 올해 여름휴가는 고모와 08월 07일 제주도는 왕복 50만원이 넘어서 탈락 입실 22:25 시작 23:27 퇴실 05:56
07월 01일 어느샌가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그래도 저번 한 달은 올해 최고로 열심히 산 한 달이었다 이번 달은 저번 달보다 좀 더 열심히 하는 걸로 입실 14:35 시작 15:25 퇴실 01:56
06월 30일 - 나름 공부습관 잡아가기 소기의 목적 달성?! 비는 추적추적이 아니라 와르르 쏟아지고 입실 14:00 시작 14:50 - 퇴실 02:02
06월 29일 - 습하다 집에서 선풍기 들어도 더위가 가시질 않음 아침 일찍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점심 대충 에너지 바로 때우고 저녁 먹으러 갔다가 다시 공부하는 스케줄은 언제 제대로 실행할까 - 입실 15:09 공부 시작 19:00 갑자기 친구들 어머니 전화폭탄... 나 스카 왜 왔니;;; 이렇게 된 이상 새벽까지 달린다. 퇴실 01:48 갑자기 극도의 우울감이 밀려옴 뭔가 공부도 더 안 될 것 같아 집에 가서 자고 내일 다시 시작하기로
06월 28일 운동 나가자 마자 비 쏟아지더니 샤워하고 나오니 비 그침-ㅅ- 사촌동생 온다고 해서 점심먹고 커피숍 가서 수다떨다가 스카 감 근데 비 엄청 쏟아짐 근데 스카 도착하자마자 비 그침 야발... 입실 14:13 아니 중딩들 입실 안된다며 사촌동생한테 물어보니 근처 중학교 교복이던데 떼로 몰려다니면서 열람실 안에서도 속닥속닥대고 -ㅅ- 지들끼리 뒷통수 때리고 놀고 책도 펴지도 않고 핸드폰만 함 와 씨 근데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한 마디 하기도 그렇고 관리자한테 문자하자니 저녁 11시고 속으로 화만 삭이다 공부도 안 되고 일도 있어서 집에 감 내 앞에 체대 임고준비하던 분 있던데 그 분 있었음 한 소리 들었을텐데 아깝... 퇴실 00:43
06월 27일 새벽에 온 것치고 6시 일어나서 8시까지 자고 아침운동 갔다가 바로 스카 오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점심 먹고 1시에 오려다가 3시까지 잠들어버려서 - 스카 입실 15:27 공부 시작 17:30 오자마자 친구랑 엄마 연락와서 1시간 통화하고 나니 오늘도 세팅하고 이거저것 보다보니 1시간 쓴거네 준비 시간을 줄여야 한다. 퇴실 02:53
06월 26일 - 어제는 시험 끝나고 고모랑 영화 보고 오니 -탑 건 보세요. 두 번 보세요 탐 횽 그 나이 먹고도 몸을 안 사리시다니 리스펙 내 영어 이름이 탐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우리나라 알투비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집에 10시 넘어서 들어와서 포기 원래는 어제도 공부했어야 했는데 실전에서 시험 보니 부족한 부분 어딜 잡아야 할지 감이 잡힌다 그래도 공부 안 한 거 치고 이 성적이면 만족 국어는 작년 기출이랑 판이하게 문법이 대거 출제돼서 문법 고전시가 제대로 공부하고 영어는 단어 위주로 항상 모든 영어 관련 시험에서 내가 약했던 문법 제대로 공부하고 한국사는 강의만 다 들으면 100점도 무리가 아닐 듯 각종 법들은 법행과는 다르게 개수형 문제도 없고(헌법에서 개수형 나와서 욕하면서 봤지만) 거진 이론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