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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2일 일찍 오자고 해도 결국 이 시간 제주도 갔다와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 입실 17:16 시작 17:45 - 퇴실 04:31
08월 01일 드디어 8월이 밝음 몇천만 원 있던 것도 날려먹고 지금은 5만원짜리 슬리퍼 하나 사는데도 며칠을 고민하는데 진작 이렇게 아꼈다면 2017 비트 호황기 2020~21 비트 주식 호황기 사람 인생에 3번 온다는 사다리를 놓치진 않았겠지 나이대로 봐도 한참 돈 벌고 있을 나이대라 돈 없었을 나이라는 것도 핑계가 안되네 망할 됐고 공부나 합시다 - 입실 17:14 시작 18:20 - 슬리퍼 사고 체크인 한다고 기분만 들떠서 9시 다 되도록 공부시간 1시간-ㅅ- - 퇴실 04:51
07월 31일 어제 그 폭염에 에어컨 갑자기 꺼지고 벽 콘센트에 꼽아도 꺼지길래 뭐지... 이랬는데 할아버지가 에어컨 전원 벽체에 꼽으라고 알려드렸는데 태양광 패널 전원을 거기에 꼽고 멀티탭에 계속 꽂으니 안됐던 거.... -_- 어쩐지 그 증상은 딱 해결방법 이것뿐이었는데 안 되는 게 이상하더라 암튼 오늘은 비 와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태풍 끝나고 폭염 어찌 견디지 했는데 다행 a.s도 접수했다가 취소함 - 입실 19:32 시작 20:00 - 퇴실 04:01
07월 30일 한숨도 안 자고 고모랑 코스트코 갔다 옴 갔다 오니 오후 3시 밖에는 36도인데 들어오자마자 소나기 오고 에어컨은 고장 나서 작동하다 꺼짐 멀티탭 문제인 것 같아 벽체에도 꽂아보고 별 수를 다 써도 안 됨 멀쩡하다가 왜 폭염 시작하니까 사망하냐고 인버터형도 아니라 전기도 많이 먹으면서 - 샤워하고 3시간 정도 자고 저녁 먹고 쉬다가 출발 내 선호 좌석은 오늘도 다 뺏김 문 옆 좌석이라 시험기간에도 사람들 꺼리는 곳인데 입실 21:05 시작 21:45 = 퇴실 05:04
07월 29일 어제는 제사라서 끝나고라도 오려고 했는데 그냥 자버림-ㅅ-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놓고 자다가 이제서 나옴 - 입실 17:02 시작 17:30 푹푹찐다 쪄 45 33 다 뺏김 ㅠ - 퇴실 04:47
07월 27일 내일 제사라 오늘 일찍 와서 많이 듣고 가야 내일 메꾸는데 하 1시간만 자기로 하고 왜 3시간을 쳐 자냐고.... - 입실 18:09 시작 18:40 _ 퇴실 04:40
07월 26일 이제 본격 폭염 시작 강원도 그 선선한 날씨에도 땀범벅이었는데 8월 초 제주는 어떻게 버티지? 계획도 벌써 이틀 치나 밀림 ㅌ됐다 - 아 놔 내 자리 뺏김... 뭐 고정석은 아니니 내 자리라기도 뭐하지만 출입구 쪽이라 시험기간에도 항상 비어있는 자린데 왜 항상 옆 자리 앉다가 내 자리 앉냐고 ㅡㅡ 입실 14:39 시작 15:20 - 퇴실 00:35
07월 25일 같은 층 고정 멤버 중에 임고생 고딩2 아침 9시부터 나와서 하는데 나는 뭐 하는 거지? 이제 무더위 시작이라도 아침에 운동 좀 하고 우울증이랑 체력에도 도움이 되니까 - 입실 17:32 시작 18:00 - 나만의 질문 내 삶의 화두는 뭘까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 다시금, 생각해 볼 때 퇴실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