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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어젠 비 너무 와서 오기 싫어서 사촌동생한테 쉰다고 하고 집에서 공부함 - 입실 16:28 친구랑 통화하다가 1시간 순삭됨 시작 17:40 - 퇴실 02:55
07월 12일 요즘따라 다시 늘어지는 중 가자마자 유튜브 보지말고 바로 자야지 다들 오전 6시~7시부터 나와서 11시 12시까지 하는거였어. 운동도 다시 하고 빨리 나와야지 - 입실 17:48 시작 18:10 - 10분씩 잠깐 쉬는게 모이니 2시간이 넘네 쉬는것도 공부와 연관된 걸 해야하나? - 퇴실 23:55 집에 가서 좀 더 하다 자야지
07월 11일 잠도 충분히 잤는데 요즘따라 운동도 안 하고 공부시간 스트레스는 받으면서 아무래도 집에서도 공부를 해야겠다 스카에서 공부할거면 일찍이라도 가던가 - 입실 17:30 시작 18:10 - 퇴실 03:05
07월 10일 - 끝나고 나와서 개천가 한 바퀴 걷고 샤워하고 밥 먹고 잠 - 입실 17:47 시작 18:20 - 퇴실 02:39 그냥 갑자기 하기 싫어져서 집에가서 쉬려고 일찍 나옴
07월 09일 - 요즘 왜 이렇게 늘어져서 낮에 오기로 하고 늦게 오기 시작하지... 어제 한 달 연장함. 막내아버지 돈으로 하는 공부니 빨리 끝내야지 - 입실 21:29 시작 21:50 - 퇴실 06:04
07월 08일 집에 가서 유튜브 보다 잠들었는데 아침까지 거르고 9시 50분까지 자고 일어나니 5~6시간 잔건데 개운함 문제는 오늘 비도 안 왔는데 운동도 안 하고 잠만 디비 자다가 오후 3시에 샤워하고 - 입실 16:13 시작 16:40 - 그냥 점심먹고 새벽까지 스카에서 주욱 달리는게 생체리듬에 맞는듯 저녁 먹으러 내려가면 땀나서 또 샤워해야되고 요즘 무력감이랄까 그냥 문득문득 애잔한 감정이 솟구칠때가 있음 우울증인가이거... 진작 왜 이렇게 안 했을까 내 허비된 인생이 애잔해서? - 퇴실 03:50 시험기간 끝나서인지 스터디 카페 자체가 한산하다 확실히 유행산업은 하는게 아닌 듯 잠시나마 내가 무인 스카 운영하면서 공부하면 어떨까 했던 나를 반성함.
07월 07일 - 오늘은 구름 많아서 아침 운동 갔다가 샤워하고 오버나이트 오트밀 먹고 일찍 나와서 메가커피가서 10장 쿠폰으로 메카리카노 사서 올라옴 원래 같으면 점심 먹기 전 자고 있을 시간이라 좀 피곤하네 2층은 벌써 공부하는 애들로 꽉참 - 입실 11:05 시작 11:35 - 잠 푹자고 와야지 오늘 3시간인가 자고 왔더니 강의 듣는데 같은 부분만 열 번을 되감기해서 들음...필기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11시에 들어와서 14시 30분 되서 정신 차림 차라리 집에서 3시간을 자고 나올걸. 그래도 이 경험을 반면교사삼아 잠은 5시간 이상 푹 자는걸로 퇴실 02:05
07월 06일 - 어제 막내삼촌이랑 그동안 시험 공부 봐준 사촌동생이랑 저녁밥 먹고 술도 마신 김에 하루 제낌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친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성적은 올렸으니 방학동안도 열심히 하는걸로 - 요즘 다시 나태해진 건지 이제 주변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끝나서 스터디카페도 한산해질테니 더욱 달려야지 - 입실 17:15 시작 17:37 3층 내 독점자리 뺏김 ㅅㄱ 2층은 너무 불편 그래도 스카 젤 마지막 퇴실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