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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보고 수영보고
보다가 축구로 돌입
새벽에서 아침까지 밤새며 보게 되었는데
지동원의 멋진 왼발 무회전 슛
그리고 체력 떨어지고도
연장을 끝까지 버티고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정성룡이 불의의 부상으로 키퍼 교체되어 들어온
이범영 키퍼의 신 들린 한방 ㅋㅋㅋ
2002 월드컵 8강 스페인전과 완전한 오버래핑 ㅋㅋㅋ
흐하핫 ㅋㅋㅋㅋ
호아킨과 똑같이 파넨카슛 시도하다가 망 ㅋㅋㅋ
이 분위기대로 ㅋㅋㅋ 브라질 꺾고 일본 꺾고
금메달까지 고고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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